風流를 위한 삶/*올릴 게 있어? 그럼...18 내산 내꾸 내거.. 깨끗!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0. 9. tree* 나무 예찬 나무는 낮은 곳에서나 높은 곳에서나, 길가에서나 깊고 외진 곳에서나, 바위틈에서나 물속에서나 그들의 진화에 의해 환경에 잘 적응하며 자기들끼리 질서를 지켜가면서 자란다. 오래전 옛 사람이나 현존하는 사람이나 모든 이를 내려다 보고 곁에 있어주며 희망도 주고 외롭고 쓸쓸할 때에는 동무도 되어주며 건강도 가저다준다. 흥분과 감동이다. 산행 中 걷다가 담은 나무 사진들.. 정읍 백암산(상왕봉)제주 유배 때 그린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국보 제180호). 세한(歲寒 한 해의 끝 추위)ㆍ유배되어 보잘 것 없음에도 잊지않고 찾아준 제자 이상적의 인품과 자신 처지를 지조의 상징 송죽(松竹) 중에서 소나무와 세밑 추위에 비유했다.정이품송(천연기념물 제103호)ㆍ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에 있는 소나무.제주 한라산둘레길 삼.. 2022. 10. 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