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風流를 위한 삶/*올릴 게 있어? 그럼...

양파 장아찌 담기

by 궁곡 *이세용 2024. 8. 26.

산지에서 선물 받아먹다 남은 양파가 상할까 해서 장아찌를 담았다. 양파는 속과 겉이 같이 썩기 시작하더라고.. ㅠ 😢
1. 작은 일반 양파 3개, 큰 자색양파 6개가 남음.
2. 장아찌 간장(소스) 준비. 마트에서 구매.
3. 양파 껍질을 벗여 씻고 손질해서 눈물 섞어 채썰기

4. 소스(간장)를 골고루 붙는다. 이때 양파에서 나오는 물이 있으니 사진과 같이 양파 높이에 약 40% 이하로 한다.

5. 밖에 놓고 하루 또는 그냥 냉장고에 3일 정도 넣어 놓고 slow(천천히) 후숙 해 먹으면 된다. 치킨, 단호박 등등과 겉들여 먹음 넘 맛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