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제주에서 올라와 김포공항역- 일산역까지 서해선을 타고 귀가해 본다.
공항에서 나오게 되면 왼쪽으로 가라는 안내판이 보인다.
안내판을 따라가다 보면..
윈쪽 방향이 서해선 일산 방향이다.
'일산행 3전 역'이라는 지하철 안내판이 보인다. 편리성으로 안내하는데 보통 빠른걸음 등 뛰어 앞 사람을 앞질러 가는게 흔한일이다. 이곳은 안정상 절대 불가하다.
한강 밑을 지나는 곳의 역이라 이런 깊고.. 깊은 지하로 되어있어 위험하기까지 하기 때문이다. 에스컬레이터를 4번 나눠 내려가는데 캐리어 그리고 바퀴가 있는 카트나 짐 등을 가진 사람들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라는 안내원까지 있다. 사고가 난 듯.. 😢
서해선이 개통되면서 일산- 부천- 안산시 원시로 이어지면서 북서남으로 잇는 교통이 혁신적으로 바뀐 듯하다.
공항에서 나와 안내판을 본 시각부터 플랫폼 도착까지 약 10여 분 걸린 듯하다.
'風流를 위한 삶 > *올릴 게 있어? 그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scato 와인 (0) | 2024.05.14 |
---|---|
회사가기 (0) | 2024.03.22 |
아드레날린(Adrenaline)에 대하여.. (0) | 2023.11.13 |
길과 사람 (0) | 2023.11.05 |
10/14(토) 강매 석교공원 코스모스 (0) | 2023.10.14 |